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융과 함께 읽는 회복의 12단계 대장정 [6부] 8월 30일 시작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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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현대정신분석교육원
댓글 0건 조회 821회 작성일 26-08-19 17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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융과 함께 읽는 회복의 12단계 대장정 [6부] 


중독 치료의 현장이 곧 분석심리학의 산실이었던 그 병동으로,


"강박은 인간 삶의 위대한 신비이다. 
그것은 우리의 의식적 의지와 이성을 좌절시키는
요소이며, 우리 안에서 때로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불꽃처럼,
때로는 생명을 주는 따뜻함처럼 나타난다."
― C. G. 융


중독 치료의 현장이 곧 분석심리학의 산실이었다

1900년부터 1904년까지 취리히 뷔르크횔츨리 병원에 입원한 환자 1,325명 가운데 
325명이 '알코올중독'으로 기록되었습니다. 
네 명 중 한 명입니다. 
젊은 융이 단어연상검사로 콤플렉스 개념을 세운 곳도, 
훗날 12단계의 뿌리가 될 통찰을 얻은 곳도 바로 그 병동이었습니다. 
중독 치료의 현장이 곧 분석심리학의 산실이었던 셈입니다.

 그 진료 기록 속 두 사람을 한 세기 만에 다시 꺼내 읽습니다.
1901년 제 발로 입원한 스물일곱 살의 '사업가', 
그리고 1896년 서른 후반의 나이로 바닥에 닿은 어느 여성. 

한 사람은 위로 부풀어 오르고, 한 사람은 아래로 무너져 내립니다. 
방향은 정반대지만 두 사람은 같은 물질에 매달렸고, 
끝내 같은 문턱 앞에서 멈춰 섰습니다.
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자리입니다.

이런 질문을 품어 본 적이 있다면,
술을 끊었는데 왜 사람은 그대로일까
'마른 주정'과 하얀 손마디의 정체.

환경을 바꾸면 달라질까
"어디를 가든, 거기에 네가 있다".

알면서도 왜 다시 마시는가
통찰은 왜 행동을 바꾸지 못하는가.

여성의 중독은 왜 다른 길을 걷는가
외상, 낙인, 그리고 더 가파른 하강.

이런 질문을 품어 본 적이 있다면,
이 4주가 답의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.


강의에서 만나는 '그림자'를, 일상에서도 마주하고 싶다면
그림자를 안아주다(융이안 AI 그림자·꿈 분석)

개강일: 8월 30일(일) 부터 4주간 
-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~ 3시 30분 
수강료: 10만원 (4주과정)
입금계좌: 817201-04-116906 (케이아이씨피) 국민은행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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